김지은 기자 = 가수 최자의 미식 가이드 웹 콘텐츠 '최자로드'가 스핀오프 '최자로드 인 더 하우스(IN THE HOUSE)'로 돌아온다.
CJ ENM은 최자와 정창욱 셰프가 함께한 '최자로드 인 더 하우스'를 25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BOB - 더 밥 스튜디오'에서 처음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최자로드'는 지난 3년간 4번의 시즌을 론칭한 디지털 콘텐츠로 이번에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의 세계를 선보인다.
시즌1부터 기획을 맡아온 한창헌 PD는 "이번 콘텐츠는 다채로운 미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고 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시간의 스펙트럼을 반영해 나가는 콘텐츠가 되고 싶다. 최자 씨도 나이가 들수록 즐기는 음식이 달라질 것이고, 그 사이 우리나라 미식 문화도 굉장히 다채로워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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