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ViBLE’을 운영하는 스튜디오 바이블(대표 여운혁)은 웹툰 ‘송곳’, ‘지옥’ 등의 작품으로 알려진 최규석 작가의 온라인 클래스 ‘실패하지 않는 웹툰 작법’을 4월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클래스는 만화가 최초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던 최규석 작가의 20년의 경험을 토대로 얻은 지식을 담았다.
클래스는 작품의 필수 요소인 캐릭터를 구상하고 대사를 작성하는 법부터 콘티 작업과 작화 방법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최규석 작가의 연재 사이클 △습작 시기를 버티는 법 △스토리의 틀 만들기 △지망생을 위한 작품 첨삭 등의 주제를 다룬 총 17개의 레슨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 바이블 마케팅 담당자는 “K-웹툰은 K-POP에 이어 한류 열풍을 책임지는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시장의 중심에 있는 최규석 작가의 클래스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립하는 노하우를 전수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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