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모발이식 8개월 후 충격 근황
고은아, 모발이식 8개월 후 충격 근황
  • 뉴시스
  • 승인 2022.05.1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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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해 기자 = 배우 고은아가 모발 이식 후기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 지난 11일 "모발이식 8개월 후 충격적인 고은아의 현 상태"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고은아는 모발이식 전과 3개월 후, 8개월이 지난 현 상태를 비교했다. 어느새 꽤 자란 머리카락은 뒤로 넘겨도 기존 모발과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그는 "지금 상황을 묻는 댓글이 많아 영상을 촬영했다. 뒷머리는 이제 다 자라서 어디 뽑았는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만족도는 98%라고. "앞머리가 옆머리에 비해 늦게 자라는 것이 나머지 2%다. A/S 받거나 추가로 심을 생각은 없다"고 했다.

앞서 4월 영상에서 고은아의 앞머리는 상당히 부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이와 관련 "그때 피부과를 방문했다. 머리를 뒤로하느라 앞머리가 서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발 이식을 조장한다는 비판에 대해 "내 개인의 욕심이다. 우리가 머리 심으라고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없다"고 토로했다. 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 역시 "아직도 열 받게 조장 영상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잘 어울릴 수 있고 고민되면 해보라는 거였다"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2004년 CF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해 웹드라마 '대충 살고 싶습니다'에 출연했다. 미르, 언니 방효선과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예능물 '빼고파'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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