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성, 3개월만에 21㎏ 감량…"이미지 변신 성공"
최무성, 3개월만에 21㎏ 감량…"이미지 변신 성공"
  • 뉴시스
  • 승인 2022.07.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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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성

전재경 기자 = 배우 최무성이 다이어트 후 근황을 전했다.

최근 3개월만에 21㎏ 감량했다는 소식을 전한 최무성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배경에 대해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건강이 나빠지는 부분도 있었지만 또 다른 면으로 후덕한 이미지 때문에 배우로써 너무 비슷한 이미지로 굳어가는 것 같았다. 그러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다양한 역할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부분도 컸다"라고 전했다.

최무성은 "건강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외형적으로도 허리 사이즈가 40인치에서 32인치로 줄면서 과거 후덕했던 이미지에서 이제는 좀 더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로 변한 것 같다"며 "체중 감량 후 소화할 수 있는 캐릭터가 더 다양해 지다 보니 연극과 영화 등에서도 캐스팅 제안이 많이 들어와 이전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최무성은 최근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와 '배니싱: 미제사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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