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주름 집중관리"···안티에이징 디바이스 인기
"탈모·주름 집중관리"···안티에이징 디바이스 인기
  • 뉴시스
  • 승인 2020.11.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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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윤 기자 = 가을철 큰 일교차로 피부건조가 심해지고 노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특히 눈가나 손등은 피부가 얇아 자극을 쉽게 받는다. 두피와 모발도 여름 내내 자외선에 노출 돼 약해져 있는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기기로 부위별 집중관리를 해야 한다.

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로 가을철 얇아진 모발과 푸석한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세계 최초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실리콘렌즈 LED의 이중효과를 적용했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의뢰한 임상시험에서 두피 미세혈류량 61%, 모발 굵기 9.96%, 모발 인장강도 22.90%, 두피 피지 37.52%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다. 약 400g 초경량 제품으로 착용 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무선형 제품이라 사용 중에도 움직임이 편리하다. 하루 한 번 토탈케어 모드로 20분간 꾸준히 사용하면 된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요즘같이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 탈모나 피부탄력 저하로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두피·모발 고민은 대인기피 콤플렉스로 이어지기 쉬워 조기관리가 중요하다"며 "폴리니크 두피케어기는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로 모발·두피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해 최적의 홈케어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눈가 피부 전용 디바이스 '프라엘 아이케어'를 선보였다. 적색 LED와 근적외선 LED 광원에 미세전류를 더한 복합 케어 기술을 적용했다. 환한 피부 톤을 만들고 탄력도 향상시킨다. 제품에 부착된 아이패치가 미세전류를 흘려 눈가 피부 조직과 근육을 자극해 콜라겐, 엘라스틴 생성을 활성화한다. 피부 타입에 따라 LED와 미세전류 세기를 선택하는 총 6가지 케어 모드를 제공한다. 고글형 디자인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얼굴 둘레에 따라 안경다리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다.

감성터치 '리즈캡슐 LED 핸드마스크'는 국내 최초 핸드케어 디바이스다. 35개 LED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장수치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퍼플, 블루, 그린, 레드 컬러의 가시광선 영역으로 총 4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살균, 미백, 피부 진정,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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