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이기광 '구해줘! 홈즈' 떴다…feat.이진호
양요섭·이기광 '구해줘! 홈즈' 떴다…feat.이진호
  • 뉴시스
  • 승인 2021.05.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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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16일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해줘! 홈즈' 16일 방송분(사진=방송화면 캡처)2021.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정현 기자 = 16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양요섭과 이기광, 개그맨 이진호가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째 주말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엄마'는 강원도 춘천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아빠'는 경기도 성남 분당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중간 지점에 집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희망 지역은 춘천과 분당의 중간 지점인 가평과 양평으로 의뢰인 가족은 마당이 있는 주택을 바랐다. 또 '뷰멍'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경광을 원했으며, 예산은 매매가 5~6억원대였다.

복팀의 코디들은 양평군 옥천면으로 향한다. 경의중앙선 양평역에서 자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은 넓은 잔디 마당과 나무 데크(구조물)가 길게 깔린 곳으로 마당 한편에 자작나무가 있어 고급스러움을 자아냈다.

덕팀의 코디들은 가평군 설악면으로 향한다. 설악 버스 터미널에서 자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자차 18분 거리에 큰 병원까지 있었다. 자연 경관을 잘 살린 단독 주택으로 집 주인이 설계에 참여했다고 전해져 신뢰를 줬다. 임성빈은 매물을 둘러보며, 외벽에 징크 소재를 사용했으며 건물을 오랫동안 보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6년째 주말 가족'의 집 구하기 2편은 16일 오후 10시45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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