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부적절 언행, 엄정 조치 예고
중수청 안정 정착 위해 공직기강 확립 강조
중수청 안정 정착 위해 공직기강 확립 강조
행정안전부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공개 비판한 임은정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행정안전부는 12일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의 부적절한 언행과 관련해 중대범죄수사청에 감찰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청장은 SNS를 통해 차기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등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왔다.
이번 감찰 지시는 고위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품위 유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결정됐다. 행안부는 특히 중대범죄수사청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엄격한 공직기강 확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감찰을 통해 광주지방중대범죄수사청장의 행위가 '국가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을 위반했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안부 장관은 중수청 직원을 지휘·감독할 권한이 있으며, 감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중대범죄수사청의 안정적인 정착과 업무 체계 확립을 위해 엄격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